출근 길 매일 보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갈때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는데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에 반갑기도 하고
사람이 없어서 SSG- 찍었어요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SSG- 메뉴도 공유할께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먹을까 핫으로 먹을까~
척.척.박.사.님.께. 물.어.봅.시...
?!
카페마노핀이 벌써 9주년이 됬나봐요! ㅎㅎ
900원 밖에 안하다니!
너무 감사한 이벤트..!!
남자친구꺼는 그란데사이즈로 주문하고
기다렸는데요~
컵이 넘나 귀여워요 ㅋㅋㅋ
머핀이 정말 귀여운데
알고보니 마노핀빵집도 따로 운영되고 있다더라구요
매일 카페만 봐서 카페만 알았었는데
빵집도 있다니
귀여운 머핀들 구경하러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두둥!
결국 머핀 샀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선
남친 아메리카노를 뺏앗어요
두 캐릭터가 커플이라네요?
9년된 이 커플처럼 저희 커플도 오래 가겠죠?
다음엔 회사사람들 사드리면서
비싼 커피라고 해야겠어요!
비싼 900원 커피ㅎㅎㅎㅎ
이제 봄이 왔는데 아직 좀 서늘하네요
봄봄한 봄이 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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