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송데이 스토리

러브송데이 브랜드네임이 나오기까지

■ 러브송데이 이름에 관한 이야기

처음 회사이름을 지을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 생각한 회사 이름은 노래를 준비한다고 레디송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축가 이미지가 안맞는거 같아 고민하다 ebay 를 벤치마킹해 러브송베이라고 지었죠. 



그런데 도메인 주소 이름이 너무 길다는 생각에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들은 생각이 페이스북도 있는데 러브송베이면 어때라고 생각했죠. 


우리 주커버그씨 참 잘생겼죠? 
곱슬머리치고 돈못버는 사람없던데.. 
저도 참고로 반곱슬입니다 ^o^v


그래도 facebook 은 8자지만 lovesongbay 은 11자라는 생각이 마음이 걸렸지만 긴 도메인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업체는 뭐일까? 생각해봤습니다.  바로 ticketmonster.co.kr 이였습니다. 그렇게 도메인 길이에 고민을 하다 티켓몬스터 영문 도메인명은 13자이지만 잘나고있기에 도메인 길이에 신경을 쓰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도메인 길이와 사업은 별개라는 생각으로 짧은 도메인을 포기하게 만들어준 티켓몬스터

그렇게 러브송베이 러브송베이.. 부르다 발음이 불편해 러브송데이는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설마 이 좋은 이름이 도메인이 없겠어 생각 했는데  lovesongday.com, lovesongday.co.kr 모두 있는겁니다. 그래서 러브송데이가 됐는데 결국 초기에 엉뚱하게 도메인만 여러개 구매하게 됐습니다.

01. readysong.net

02. lovesongbay.co.kr

03. lovesongday.com

04. lovesongday.co.kr

이중 러브송데이가 사랑하는 날 부르는 노래란 느낌으로 외우기 쉽고 단어도 쉬운단어의 조합이라 느낌이 좋더라구요. 러브송데이 이름의 변천사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러브송데이 이름에 대한 느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희 회사 이름을 짓는데 영감을 준 '이베이'와 '페이스북' 그리고 '티켓몬스터'에게 감사드립니다.

레디송 ->      러브송베이 ->    러브송데이  

저희 회사의 창업 스토리가 궁금 하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