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송데이 이름에 관한 이야기
처음 회사이름을 지을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 생각한 회사 이름은 노래를 준비한다고 레디송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축가 이미지가 안맞는거 같아 고민하다 ebay 를 벤치마킹해 러브송베이라고 지었죠.
그렇게 러브송베이 러브송베이.. 부르다 발음이 불편해 러브송데이는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설마 이 좋은 이름이 도메인이 없겠어 생각 했는데 lovesongday.com, lovesongday.co.kr 모두 있는겁니다. 그래서 러브송데이가 됐는데 결국 초기에 엉뚱하게 도메인만 여러개 구매하게 됐습니다.
01. readysong.net
02. lovesongbay.co.kr
03. lovesongday.com
04. lovesongday.co.kr
이중 러브송데이가 사랑하는 날 부르는 노래란 느낌으로 외우기 쉽고 단어도 쉬운단어의 조합이라 느낌이 좋더라구요. 러브송데이 이름의 변천사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러브송데이 이름에 대한 느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희 회사 이름을 짓는데 영감을 준 '이베이'와 '페이스북' 그리고 '티켓몬스터'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사의 창업 스토리가 궁금 하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