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러브송데이 창업에 도전하기 까지
안녕하세요. 러브송데이 대표 박재훈입니다. 제가 그동안의 직장인 삶에서 온라인 창업을 터닝포인트 삼아 두번째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창업 당시를 떠올려보면 참 무모한 도전의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뒤돌아보면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창업이란 두 단어가 주는 도전과 모험가 정신에 반해 아이디어 하나만 믿고 시작한 사업이 앞만보고 1년 넘게 달려오다보니 어느새 모양새를 갖춘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저희 회사를 되돌아보며 지난 1년여를 추억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창업 스토리라면 거창하지만 이야기의 시작은 제가 20대 후반부터 준비해왔던 아이디어가 하나 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다보니 친구들 결혼식을 자주 가면서 느낀점이 있었는데 그건 결혼식의 꽃은 축가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러브송데이 스토리
2012. 2. 1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