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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결혼까지

2014년 결혼길일, 택일, 손없는 날, 혼수, 예단들이기 좋은날 안내 정보

2014년 결혼길일, 택일, 손없는 날, 혼수, 예단들이기 좋은날 안내 정보


[먼저 간단한 단어에 대한 공부를 하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길일 : 음양오행의 성쇠를 따져 남녀가 혼인하여 합궁하기에 좋은 날을 가리킨다. 이날에 첫 합궁을 이루면 다산과 풍요를 가져와 가정에 화합과 복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길일에 대한 상식 : 흔히 약식으로 손이 없는 날. 즉 음력 9,19,29와 10,20,30일 날을 택일한다. 때론 6,16,26일도 같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흔히 혼례때 많이 따지는 것이 삼재와 아홉수이다. 삼재란 사람에게 9년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으로 3년간 머무른다는 풍속이다. 아홉수는 끝자리가 9로 된 나이를 말한다. 사주에 의한 택일은 개개인에 따라 정반대의 풀이가 나올 수도 있는 만큼 참조만 하는 것이 좋다.


피해야 하는 날 : 손(귀신)이 있는 날(손이 있는 날도 개인에 따라 길일에 해당되기도 한다)

삼재에 해당, 아홉수의 나이에 해당, 부모님이 결혼한 달, 윤달이 2개 이상 중복 되었을 때 음력 2월은 바람의 달로 일부 지역에서 피하기도 한다.

한식(동지로부터 105일 되는 날), 윤달


택일 : 결혼식을 올리는 날을 정하는 것으로 신랑, 신부의 생기복덕을 가려서 살을 제하고 길일을 택한다. 택일은 신부집에서 사주를 받은 뒤에 택일하여 신랑집에 알리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으나 지방에 따라 신랑집에서 택일하여 신부집에 알리기도 한다.

[2014년 1월~12월 길일 안내]




결혼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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