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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결혼까지

소개팅, 맞선 시 식사 후 계산할 때 매너

맞선시, 48.6%의 미혼남녀가 상대방이 계산 할 때 '음식점 밖에 먼저 나가 있는다'고 한다

맞선이나 소개팅 전 날이면 당연히 의상과 식사 장소 등을 고민하고 어떤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소개팅 당일 상대방과의 만남! 과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

미혼남녀 502명(남 247명, 255명)을 대상으로 '식사 후의 행동에 관한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고 한다

 


음식점에서 이성이 계산할 때, 나의 행동은?



남성의 39.7%, 여성의 57.5%가 '내가 옆에 있으면 불편할테니 먼저 밖에 나가 있는다' 라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남성은 '계산하는 사람 옆에 서있는다' 33.3%

"어섹한 것은 너무 싫어 계산 타이밍에 맞춰 화장실로 가버린다' 15.0%

'어색함을 조금이라도 없애고자 상대방에게 할인카드를 내민다' 7.3%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군요)

'천천히 일어나지 뭐, 앉은 자리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며 계산 끝나기를 기다린다' 4.7%순으로 답했다.



소개팅



본인이 계산할 때,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가?


위와같은 질문에 남녀 42.0%가 '상대방이 옆에 서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할인 카드가 있으면 센스 있게 건네줬으면 좋겠다' 24.9%

'음식점 밖에 나가 있었음 좋겠다' 24.4%

'자리에서 늦게 일어났으면 좋겠다' 5.1%

화장실 등으로 자리를 피해줬으면 좋겠다' 3.5%

순으로 답했다

 

맞선 시 세세한 행동들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며 성공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상대방이 계산할 떄 한 발짝 떨어져 있다가 계산이 끝나면,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라는 말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겠다


출처: 사랑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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