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수교 130주 년을 기념하며 열리는 <프랑스국립오르세미술관전>
한국으로 왔습니다!!
18- 19세기 미학 한국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 전'
미술에 전혀 몰랐던 사람들도 한 번은 봤을 밀레, 고흐, 모네 등의
131점의 오리지널 명작들이 한국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보셨을, 교과서에도 나온 ' 밀레- 이삭줍기 '
오리지널 진짜 명작들이 한국으로
2016. 10. 29- 2017. 03. 05
기간 동안 머무른다고 합니다.
파리의 오르세미술관처럼 한국의 오르세미술관 전.
전시회 데이트 코스로 한불수교 130주년 시즌제인 만큼 꼭 한 번은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31점의 얼마나 멋진 명화들이 숨어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아쉽게도 내부 촬영은 되지 않아 외부의 촬영은 포토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전통적이고 고품격한 전시회라는 것. 궁금하시죠?
대표적으로 오르세미술관전에서 볼 수 있는 10가지 명작을 가져왔습니다.
'장 프랑수와 밀레 - 이삭줍기', '빈센트 반 고흐 - 정오의 휴식, 방직공',
'폴 고갱 - 브르타뉴의 여인들', '펠릭스 발로통 - 단장하는 여인들',
'알프레드 시슬레 - 모레의 다리', '에밀 베르나르 - 쉬고 있는 목동',
'클로드 모네 - 벨퇴유의 설경', '윌리엄 부게로 - 에로스에 둘러싸인 여인',
'카미유 피사로 - 빨래를 너는 여인',
10가지 대표 명화들로도 설명 못 할 131점의 명화 전부 궁금하네요
입장 할 때 오디오도 대여가 되는데 각 작품별로 설명해준다고 하네요.
한 번 들어보시는게 갔는데 후회없고 더욱 만족스러운 전시회데이트가 되 실 거예요.
물론, 모든 작품에 대한 해설은 담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미술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작품들은 대부분 담겨 있으니, 그냥 명화를 보는 것 보다 오디오를 통해서 설명을 들으면 그 전에 보이지 않았던 작품 속의 뜻이 보인답니다.
시간이 맞으신다면, 도슨트와 함께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일 월- 금요일 AM 11:30 / PM 1:30 / PM 3:30 / PM 5:30
이번 오르세미술관전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작들로 준비가 되었대요.
확실이 명화들이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많이 보았던 명화였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르세미술관전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2017년 3월까지 관람 할 수 없는 이 전시가 실내 데이트 코스로
한 번 은 꼭! 가봐야 할 놓치고 싶지않은 데이트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오르세미술관전의 거장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고 전시관람 후 기념품상점도 있으니 평소에 명화 인테리어를 관심 있으셨던 분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었던 분이라면 기념품 상점을 꼭 들려서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 관람비용(개인기준/단체 이미지참고▲)
- 만 19세 이상 13,000원
- 만 13세 이상 학생증 제시 10,000원
- 만 7세 이상 8,000원
- 만 65세 이상 및 미 취학아동, 국가유공자, 의상자, 유족, 의사자유족 본인, 장애인 6,000원
- 예술의 전당 후원, 블루, 골드 2,000원 할인
- 48개월 미만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입장
l 기간 2016. 10. 29- 2017. 03. 05
l 장소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l 시간 하절기(3월-10월) AM 11- PM 20 / 동절기(11월-2월) AM 11- PM 19
* 매 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10.31/ 11.28/ 12.26/ 2.27)
*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11.30/ 12.28/ 1.28/ 2.22)
PM 9시까지 연장 운영 , 현장 구매 시 50% 할인 (중복할인 X)
l 도슨트 운영 월-금요일 AM 11:30 / PM 1:30 / PM 3:30 / PM 5:30
* 오디오가이드 1층로비 대여비 3,000원)
l 전시 문의 02-325-1077/8
자세한 사항은 위의 이미지 참고 해주세요 :)
프랑스 파리 느낌을 저격한 한국 예술의전당 오르세미술관전으로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아카데미즘 그리고 20세기 현대 예술의 원천을 즐기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서 즐기는 오르세미술관전 전시회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