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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결혼까지

홍록기 결혼, 홍록기 결혼식 축가 "지금 이 순간"

(♪)홍록기 결혼, 홍록기 결혼식 축가 "지금 이 순간"


홍록기 결혼식 축가


홍록기 결혼식의 이동우 조정석 박상민의 극과극 축가가 공개되었습니다. 홍록기 측은 12월 17일 홍록기 결혼식 영상을 공개하였는데요. 홍록기를 폭소하게도, 눈물짓게도 한 극과 극 축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재미있는 축가, 감동적인 축가가 있었던 홍록기 결혼식. 어떤 축가들이 있었을까요?



홍록기 결혼식 축가


조정석은 '지금 이 순간'을 독특하게 개사해 불러 홍록기를 웃게 하였습니다. "많았던 여성들의 유혹 떨치고 일어서 세상으로 부딪혀 나설뿐", "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 아들 딸 열 만 주소서" 등 재치있는 개사에 홍록기 김아린 부부 역시 웃음을 감추지 않았답니다. 



홍록기 결혼식 축가

반면 이동우는 "9년 전 유열이 불러준 축가가 있다. 마법이 있는 노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힘을 가진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를 열창하였습니다. 오랜 벗의 노래에 홍록기는 수 차례 눈물을 삼켰고, 결국 노래가 끝나자 이동우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사진만 봐도 울컥.. 이후 박상민과 홍경민 역시 축가를 부르며 이들을 축복해주었다고 합니다. 박상민과 홍경민 축가에는 갑자기 김새롬이 난입해 "이 결혼 무효야!"라 외쳐 폭소를 자아냈고 "잘 먹고 잘 살아라!"는 독특한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홍록기 결혼식 축가  홍록기 결혼식 축가


많은 분들의 축가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홍록기 김아린 커플. 많은 분들이 축복해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예쁜 사랑하시길 러브송데이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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