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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결혼까지

[신사의 품격] 추천 데이트 장소 - 죽전 카페거리

[신사의 품격]도진이 프러포즈 한 곳은 죽전 카페거리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 “언니는 대체 건물이 몇 개예요?”

박민숙 :“‘알바’하고 싶댔지? 여기서 쭉 가면 네가 앞으로 ‘알바’할 가게가 나와. 알지?”


임메아리 :“물론 알죠.” 

박민숙 : “거기까지.”

임메아리 : “그럼 건물이 아니라 스트리트를 갖고 있는 거예요?”


이 장면이 촬영된 장소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청담사거리로 가는 거리로 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곳. 하지만 메아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록의 카페는 드라마 대사와는 달리 청담사거리가 아니라 두 블록 정도 떨어진 도산사거리에 있다.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면서 유명해져 요즘은 외국 팬들까지 찾아온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화제의 장소는 극중 김도진과 서이수(김하늘)가 처음 만났고, 또 마지막 회에 프러포즈를 한 경기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분당선 죽전역 근처에 있어 죽전 카페거리로도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북카페 ‘에코의 서재’는 첫 회에서 도진이 창가에 앉아 있는 장면과 마지막 회에서 이수가 카페테라스에 앉아 도진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에 등장했다. 천장까지 닿는 높은 책장과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서재를 상상한 인테리어가 독특해 ‘신품’ 외에도 영화 ‘오싹한 연애’, 각종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다.


 


자세한 기사 보기 : http://goo.gl/VQQ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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